이번에 특허를 받은 기술은 한방엑기스를 함유한 조성물의 한방엑기스 성분이 액체로 변하는 현상을 막아주는 기술이다.
방기황기탕이나 방풍통성산과 같은 한방 엑기스의 경우 습도와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상온에 보관 하면 한방 엑기스가 액화돼 정제 밖으로 나오는 현상이 발생한다. 또 약국에서 한방약을 약포지에 포장해 소비자에게 전달할 때도 외부 습기에 노출되면 약이 액체로 변한다.
휴온스는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다이어트 보조제 '에스라진'과 '살사라진'에 이 특허를 활용하고 있다.
김근희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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