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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해외투자자를 통해 168억원을 투자금을 유치했다. 넥센타이어는 피프티세컨드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보통주 125만2000주를 발행해 168억원을 조달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당 발행가격은 1만3450원, 납입일은 이달 31일이다. 피프티세컨드가 신주를 인수하면 지분 1.28%를 확보하게 된다. 인수한 신주는 인수일 이후 1년 동안 보호예수(락업)에 묶이게 된다. 넥센타이어는 회사의 장기 목표와 경영전략을 달성하기 위해 조달에 나섰다고 밝혔다. 투자자는 UAE 아부다비를 근거로 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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