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엔은 지난해 10월 직원 4명에 자본금 5000만원으로 창업했다. 지난 1월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 창업보육센터에 둥지를 틀고 제품 생산을 시작했다. 미네랄 흡수와 눈물 분비를 도와주는 제품, 아토피 전용 식·의약품 등을 개발한다. 비티엔은 중국시장 진출을 위해 오는 11월 상하이에서 열리는 펫 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아산=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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