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손여은이 폭탄주 제조 기술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배우 손여은-장희진-최여진-박진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제작진이 공개한 녹화에서 손여은의 폭탄주 마는 모습이 공개됐다. 그녀는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녀는 현란한 손놀림으로 폭탄주를 제조하며 "영화 '보안관'에서 완벽하게 연기하기 위해 술 한 박스를 사다가 제조 연습을 했다"며 비화를 밝혔다.
한편 피아노 전공자인 손여은의 폭탄주 제조 모습은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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