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은 강희전 전 대한전선 대표에게는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대한전선 측은 "회계투명성 제고 및 내부감시장치를 강화해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판결과 관련해 항소 여부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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