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특별자치시 착공 10주년과 출범 5주년을 기리는 행사를 22일 세종호수공원에서 연다고 20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국토교통부·세종시 등과 함께 연다. 행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전 행사에서는 시내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치어리딩과 인기가수 홍진영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식 기념식은 이원재 행복청장의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 건설 10년 경과보고, 이춘희 세종시장 환영사, 이낙연 총리 기념사,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한다.
행복도시를 착공한 해에 태어난 행복둥이(10살)와 세종시가 출범한 해에 출생한 세종둥이(5살)가 핸드 프린팅을 한다.
세종시 출범과 행복도시 착공에 이바지한 서의택 동명문화학원 이사장, 이상민·이인영 국회의원에게는 명예 시민증을 준다.
방송인 김제동 행복토크쇼와 인기가수 이은미·김태우·박기영·구구단 노래잔치도 펼쳐진다.
세종=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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