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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은 4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만기는 5년이며 만기 및 표면 이자는 제공하지 않는다. 1주당 2만7685원에 이연제약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신규로 144만4825주가 발행될 수 있다. 기존 발행 주식 총수의
11.20%에 달하는 규모다.
아이비케이 이음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제일호 사모투자합자회사가 200억원, 미래에셋대우와 산은캐피탈이 각 100억원씩 인수한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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