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건설, 충북 청주 등 폭우 피해 주민에게 5000만원 지원

입력 2017-07-20 18:04   수정 2017-07-20 18:06

시티건설_정원철_대표
시티건설은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 등 지역 주민들에게 수재의연금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시티건설은 청주시청을 통해 성금을 냈다.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돼 수해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국내에서 유일한 법정 재해구호단체다.

시티건설 관계자는 “지난 16일 갑자기 폭우가 쏟아져 인명·재산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을 신속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주민들이 이번 수해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피해 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시티건설은 주택 브랜드 ‘시티프라디움’의 각 사업지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원철 시티건설 대표(사진)는 지난 6월에 모교인 건국대학교에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