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 사업자인 현대HCN도 충북지역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인 현대HCN충북방송을 통해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2000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한다. 충북방송 전 직원이 오는 26일까지 수해지역을 찾아 복구 작업을 도울 예정이다. 서초방송 동작방송 등 현대HCN 일곱 개 SO 직원들도 청주시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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