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 부진…목표가↓"-현대차

입력 2017-07-21 07:5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현대차투자증권은 21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사드 리스크로 중국 공연 매출이 없어 2분기 실적 부진을 전망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4만원에서 39만원으로 낮춰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이 예상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매출액은 661억원, 영업이익은 59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와 12.3% 줄었다.

이 증권사의 유성만 연구원은 “이번 분기는 일본 활동이 많았지만 실적에는 3분기부터 반영된다”며 “작년 2분기에는 중국 공연매출(빅뱅 공연 8회)이 크게 반영 됐지만 올해는 사드 이슈 등으로 중국 공연 매출이 전무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하반기에는 실적 모멘텀 개선을 기대했다. 유 연구원은 “3분기에는 지드래곤 돔투어(5회) 및 태양의 일본투어(4회)가 예정돼있다”며 “2분기에는 실적에 대한 부담과 사드 이슈로 주가는 조정을 받았지만 하반기 실적 개선이 가시화되면 주가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