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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등 콘텐츠 전문기업인 디앤씨미디어의 공모가가 2만원으로 확정됐다.
21일 디앤씨미디어는 희망 공모가 범위(1만7000~2만원)의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경쟁률은 539.1대 1로 집계됐다. 참여 수량의 99.4%가 공모가인 2만원 이상을 제시했다.
디앤씨미디어는 판타지, 로맨스, 만화 등 장르문학 전문 출판사다. 카카오페이지 등 플랫폼에 웹 콘텐츠 공급이 주력 사업이다.
24~25일 청약을 받아 다음달 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다. 대표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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