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페이스북에서 댓글을 통해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전기자동차 등 각종 전장산업에 이 같은 배터리가 쓰일 듯하다”며 “배터리산업의 미래를 바꿀 획기적인 기술”이라고 평가했다. 이 소식을 전한 기사는 페이스북에서 약 29만 명의 타임라인에 노출되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3300명이 좋아요 등 버튼을 눌러 반응을 보였고 460여 번 공유됐다.
17일자 <허술한 채용…시민 불안 키우는 ‘전과자 택시’> 기사는 택시회사들의 기사 채용 과정 시 허술한 관리 문제를 지적했다. 범죄 전과자는 신규 면허 취득이 금지돼 있지만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채용하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한 네티즌은 “회사에서 전과를 엄격하게 검증하는 수밖에 없다”며 “모든 피해는 회사가 책임지도록 하면 해결될 것”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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