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이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2017 하트비트 페스티벌’이 지난 22일 밤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렸다.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호러 이벤트에 힙합, EDM 공연을 결합한 신개념 축제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5000여 명의 시민과 음악팬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국내 최정상 래퍼 도끼와 음원 차트 1위를 달리는 헤이즈를 비롯해 DJ 크림, DJ 라나, 그룹 행오버, 오션검, 루드페이퍼, 레디가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남다른 무대 매너를 보여준 도끼는 “한강에서 즐긴 기분 좋은 축제였다”며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0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