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투 "토스로 CMA 개설"…하루만 맡겨도 연 1.1% 금리

입력 2017-07-24 17:28   수정 2017-07-25 06:30

[ 강영연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금융업계 최초로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Toss)’에서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개설할 수 있는 ‘토스 주계좌 플러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발표했다. 토스 이용자들은 송금을 위해 충전하는 가상 계좌인 ‘토스 주계좌’에 신한금융투자 CMA를 연동할 수 있다. 하루만 돈을 맡겨도 연 1.1% 금리가 적용된다. 월 1회 3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2.1%(500만원 한도)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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