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두 아들과 일상 공개…"2.5kg로 빠지게 해준 효자들"

입력 2017-07-24 17:29   수정 2017-07-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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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주리가 3살, 생후 20여일 지난 두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해 분수토 해서 치우는 사이에 돈니는 화해 젖병 빠는 중. 내 얼굴 많이 찌들었네. 3일 만에 2.5kg로 빠짐. 엄마 살 빼게 해주는 효자들. 그래도 감사해.사랑해 돈니 화해. 그나저나 화해 이름은 몰루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생후 20일 넘은 둘째 아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아이의 엄마 정주리는 바지의 한 쪽 무릎이 젖어 있고 큰 아들이 동생의 젖병을 물고 있다.

정주리는 2015년 5월 1세 연하의 신랑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같은 해 12월 득남했으며 올해 6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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