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장, 경찰청 경호과장, 대구지방경찰청 차장, 부산지방경찰청 제3부장, 인천지방경찰청 제1부장, 경찰청 수사기획관을 지냈다.
2015년에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수사국장으로, 2016년 11월부터는 경남지방경찰청장으로 일했다.
수사 전문가이면서 성품이 온화하고 합리적이어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았다. 검·경 수사권 조정에도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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