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서울리조트 부지에 들어서는 북유럽 감성의 ‘두산 알프하임’이 모델하우스 일부 관람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두산 알프하임’은 지난 28일부터 모델하우스를 일부 개관했다. 내방객들은 사업설명회를 들을 수 있으며 셔틀버스를 이용해 현장을 방문해볼 수도 있다.
모델하우스 내에는 단지 내 조성되는 330m의 스트리트몰 ‘Moa’(가칭)의 모형도를 비롯, 커뮤니티인 대형 라이브러리가 조성돼있다. ‘두산 알프하임’에 반영되는 북유럽 디자인도 체험해볼 수 있으며 분양 시 계약우선권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휘게카드’ 접수를 받는다.
레몬테라스, 갈매맘, 구리남양주맘, 별내맘 등 인터넷 맘카페에서 댓글로 방문 신청 후 내방하면 북유럽 디자인을 대표하는 비에른 루네 리(Bjorn Rune Lie)의 패턴이 적용된 에코백, 파우치, 스카프 등을 증정한다.
‘두산 알프하임’의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 열기가 지속되고 있어 이에 보답하기 위해 견본주택 사전 운영 및 사업설명회를 운영하게 됐다”며 “사업설명회와 셔틀버스를 이용한 현장투어까지 가능해 방문하신 내방객들의 만족도와 사업지에 대한 기대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두산 알프하임’은 남양주시 호평동 산37-19번지 일원에 공급되며 지하 4층 ~ 지상 28층, 49개동, 전용면적 59~128㎡의 28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도농동 56-7(경의선 도농역 2번출구)에 마련됐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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