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왼쪽에서 6번째)은 1일 부산본점을 방문한 태국신용보증공사(TCG) 방문단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기술금융, 기술평가 기법 등 해외유관기관과의 KSP(지식공유프로램, Knowledge Sharing Program)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태국 방문단은 Naris Chaiyasoot 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 Nitid Manoonporn, 대표,임원단 7명, 실무자 2명 등을 포함해 11명이 기보 본점에 방문했다.
기보는 김규옥 이사장, 강낙규 전무이사, 업무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해 기보의 기술평가모형(KTRS), 기술금융 지원제도, 문화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기보 관계자는 “많은 나라들이 글로벌 경제침체의 해결책으로 중소기업 기술혁신을 정책 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기보의 기술평가시스템과 기술금융 노하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기보는 한국의 기술금융 해외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해 새로운 금융한류 형성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일시 2017.8. 1. 10시.
사진설명 : 왼쪽에서 5번째 태국신용보증공사 회장 Mr. Naris Chaiyasoot, 6번째 김규옥 기보 이사장
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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