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롤모델로 소녀시대를 꼽았다.
1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그룹 여자친구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패럴렐(PARALLEL)'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여자친구는 "존경하는 선배님부터 너무 멋진 후배님까지 많은 분들과 함께 활동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말했다.
특히 소녀시대를 언급하며 "저희의 롤모델이다. 존경하고 이번 활동을 통해 많은 걸 배우겠다"고 덧붙였다.
소녀시대의 10주년 축하 인사도 잊지 않았다. 여자친구는 "축하드린다. 저희도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교과서 같은 선배님"이라고도 했다.
한편 여자친구의 타이틀곡 '귀를 기울이면'은 벅차오르는 감성을 지닌 파워 청순 섬머송으로,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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