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선수 손연재와 결별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이 화제다.
지난 1일 최종훈은 일본에서 열린 단독 팬 미팅 현장에서 손연재와의 결별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와 함께 최종훈의 SNS 글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종훈은 최근 자신의 SNS에 "내가 미안해, 공연때보자, 오타쿠짓 그만해야겠다"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종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최종훈의 소속사 측은 "연애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갑작스럽게 알려져 부담이 컸던 것 같다"고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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