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지노믹스, 상반기 영업손실 6억…"하반기 개선 전망"

입력 2017-08-02 15:11  


랩지노믹스는 올 상반기에 113억6967만원의 매출과 6억8769만원이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 암 진단 제품인 '캔서스캔' 등 신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진단 제품의 개발 및 서비스 출시로 비용이 증가하면서 이익 구조가 악화된 측면이 있다"며 "캔서스캔 고셔 파브리 등 신규 진단 서비스의 매출이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캔서스캔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랩지노믹스는 상반기에 암 진단 제품 캔서스캔과 유전성 암 예측 검사 '캔서포캐스트'를 출시한 바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