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의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ETN(H)’과 ‘신한 인버스 2X 다우존스지수 선물 ETN(H)’은 각각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지수와 다우산업지수 하락분의 약 두 배만큼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내에 처음 상장되는 ‘인버스(역방향) 2X’ ETN이다.
대신증권의 ‘대신 아연선물 ETN(H)’과 ‘대신 니켈선물 ETN(H)’은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 상장된 아연·니켈 선물 가격을 추종한다. 이전까지 국내에 상장된 금속 원자재 관련 ETN은 금, 은, 구리 등 세 종류뿐이었다. 이들 ETN 4종은 모두 환 위험을 헤지(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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