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말라위에 세운 보건센터, 탄자니아에 건립한 중등학교 등을 해당 지역에 기증했다고 4일 발표했다. 3일(현지시간) 말라위 살리마 GLP보건센터 이양식에 비비 살리마 대추장(왼쪽부터), 콴지 지역추장, 진대형 기아차 CSR경영팀 차장, 칼롱가 대추장, 데이비슨 아프리카 차일드 미션(현지 협력 사회복지기구) 부이사장, 심와카 살리마 도지사, 제푸탈라 음파사(현지 지역단체) 이사장, 은콤마 장로교장 총회장, 강원화 기아대책 말라위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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