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엄 '콜드브루 커피원액 브라질 몬테알토'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브라질 스페셜티 농장 조합인 FAF에서 콜드브루에 가장 적합한 생두 옐로 카투아이를 직접 수입해 로스팅부터 콜드브루 추출까지 핸디엄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했다.
고소한 향미와 밀크 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 기존과 차별화된 커피 맛을 제공한다.
브라질 몬테알토는 홈플러스 전국 60개 매장과 핸디엄 공식온라인 몰에서 우선적으로 판매하며 이마트 매장에도 순차적으로 입고할 예정이다. 가격은 500ml 기준 1만2000원이다.
핸디엄 관계자는 "색다른 원두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제품으로 고품질 원두의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통해 콜드브루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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