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인바디는 스마트 체중계 ‘인바디다이얼W’를 출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인바디의 대표 스마트 체중계 ‘인바디다이얼’의 후속 모델이다.
인바디다이얼W는 기존 모델에 비해 디자인이 달라졌다. 인바디다이얼은 화이트 단일 색상이었지만 인바디다이얼은 오트밀 색상이다. 또 광택 효과와 내구성을 강화하기 위해 크롬 도금기술이 적용됐다.
기능적인 부분은 기존 모델과 큰 차이가 없다. 인바디다이얼W도 총 8개의 전극을 통해 체성분을 분석한다. 키를 입력하고 측정을 시작하면 체중부터 근육량, 체지방률, 내장지방 레벨 정보까지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전용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체중과 체지방률 같은 체성분 정보가 실시간으로 바뀌는 것을 확인하고 칼로리 소모량도 기록해 다이어트 관리도 가능하다.
인바디다이얼W는 인바디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8000원이다.
임락근 기자 rkl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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