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는 보험부터 종합자산관리까지 고객의 인생 전반에 걸친 금융생활을 책임지는 전문가라는 의미를 담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 중 여전히 설계사에 대해 ‘금융 전문가’보다는 단순히 ‘보험 아주머니’라고 인식하는 이들이 남아있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자산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삼성생명은 브랜드 출시에 맞춰 설계사의 명함을 교체하고 사무용품, 인쇄물, 광고 등 다양한 사내외 물품에 브랜드 이미지를 적용할 방침이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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