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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파니♥서성민 부부 "미나♥류필립 커플, 얼마나 버틸지 몰라" 돌직구

입력 2017-08-09 07:09  

이파니 서성민 미나 류필립


이파니서성민 부부 미나류필립 커플 얼마나 버틸지 몰라 돌직구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류필립, 미나 커플과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이 커플 실화임? 솔로오열' 특집으로 꾸며져 이파니, 서성민 부부와 미나, 류필립 커플이 출연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한 커플이며 이파니와 서성민은 재혼과 초혼으로 만난 6년차 부부다.

이날 방송에서 미나는 "남친 류필립이 이파니 남편 서성민보다 나이가 훨씬 어리다. 어린 게 그냥 하나 먹고 들어가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파니는 "우리가 더 진국"이라며 "저쪽은 얼마나 버틸지 모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파니는 "도장을 찍어봐야 안다"며 "남편 서성민이 27살 당시 아내와 아들을 동시에 받아준 진국남이다"고 자랑했다. 이에 류필립은 "인정한다"고 존경하는 눈빛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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