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 후쿠오카 6만3100원
[ 박재원 기자 ] 저비용항공사(LCC)들이 뒤늦게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
에어서울은 전 노선 항공권을 정규운임 대비 최대 95%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는 ‘대 특가의 기습’ 행사를 연다.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노선은 최소 5만8000원, 괌·동남아 노선은 7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은 창립 10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2시부터 19일까지 10일간 고객 감사 이벤트를 벌인다. 김포~제주 등 국내선은 최저 2만3010원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6만3100원에 살 수 있다.
에어부산도 10일 오전 11시부터 17일까지 ‘레이트 바캉스 번개특가’ 프로모션을 한다. 특가 항공권 가격은 운임과 공항 시설 이용료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 △김포~제주 1만4800원 △대구~도쿄 7만3000원 △부산~타이베이·가오슝 8만8000원 등이다.
박재원 기자 wonderfu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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