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
11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세 번째 아이를 가진 사실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면서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서현이, 그리고 배 속의 서현이 동생"이라고 말하며 우회적으로 임신 사실을 알렸다.
연예계에 따르면 소유진은 임신 12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가 기다리던 셋째 아이를 가져 너무 좋아하고 있다"면서 "기쁜 마음으로 태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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