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사이트]이더블유케이 청약경쟁률 1160대 1 기록, 올 들어 최고치

입력 2017-08-11 16:54  

이 기사는 08월11일(14:37) 자본시장의 혜안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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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열발전설비 제조기업인 이더블유케이의 청약경쟁률이 1160.15대 1을 기록했다. 올 들어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이다.

11일 이더블유케이는 지난 9~10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청약(배정물량 33만3000주)에 약 3억8633만주의 신청이 들어왔다고 발표했다. 신청금액의 절반인 청약증거금으로는 1조2878억원이 몰렸다.

로봇동작 제어기술기업인 알에스오토메이션(청약경쟁률 1058.82대 1), 이탈리아 식자재 수입기업 보라티알(1025.34대 1)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청약경쟁률이 1000대 1을 넘긴 사례가 됐다.

이더블유케이는 국내 유일의 지열발전설비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주목받으며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흥행하며 희망가격 범위(4200~5000원)의 최상단인 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기도 했다.

오는 22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주관사는 신영증권이다.

이고운 기자 cc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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