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뱃고동' 김병만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 프로그램"

입력 2017-08-12 22:29  



김병만이 '주먹쥐고뱃고동'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바다의 미래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마어마하게 발생하는 해양 쓰레기 때문에 황폐해진 바다에 수중 해조류를 이식하라는 미션을 받은 것.

이후 멤버들은 전문가와 함께 바다에 해조류를 심는 작업에 나섰다. 김병만은 직접 입수를 해 해조류를 채취하는 정화 작업을 했다.

김병만은 이 작업 후 진행된 '주먹쥐고뱃고동'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정말 ‘뱃고동’이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라며 “(자연을)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먹쥐고 뱃고동'은 통영 욕지도 편을 마지막으로 시즌을 마무리 짓고 재정비 시간에 돌입한다. 김병만이 척추 부상을 당함에 따라 종료 시점을 조금 앞당기게 된 것. 연출자인 이영준 PD는 "앞으로도 '주먹쥐고' 시리즈는 계속 될거다. 건강해진 김병만과 함께 돌아오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