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괴물 신인'임을 입증하고 있다.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Energetic)은 14일 오전 8시30분 기준,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 네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정식 데뷔와 함께 발매된 워너원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 타이틀곡 ‘에너제틱’은 공개되자마자 차트 정상을 휩쓸며, 발매 8일째인 현재까지 실시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에너제틱'은 그룹 펜타곤 리더 후이가 '네버'(Never)에 이어 워너원을 위해 만든 노래로, 프로듀서 팀 플로우 블로우와 협업해 완성한 감각적인 팝 곡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들의 투표로 만들어진 워너원은 현재 화장품, 주류, 과자 등 광고뿐만 아니라 각종 방송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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