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욱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0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평균 추정치)를 웃돌았다"며 "국내 철근업황 호조로 견조한 수요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 연구원은 "올해 철근수요는 전년대비 7% 증가하고 내년에는 감소하겠지만, 주택 분양규모를 고려하면 2019년까지 연간 수요는 1000만t 이상의 견조한 수준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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