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4' 시청률 고공행진…다음주 '감독판'서 뒷이야기 공개

입력 2017-08-16 09:06  


‘신서유기4’가 마지막까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일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4’ 10회의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5.1%, 최고 6.5%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큰 폭으로 경신했다. 특히 타깃시청률(남녀2049세)은 평균 4.8%, 최고 5.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달성했다. (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영화 퀴즈’의 마지막이 공개됐다. 초성퀴즈는 물론 새롭게 나타난 유형인 영화사 맞추기 등 다양한 장르의 문제들과 멤버들의 오답들이 웃음을 선사했다. 물론 멤버들의 깨알 같은 성대모사 연기도 웃음 포인트. ‘인셉션’을 ‘업셉션’으로 잘못 말한 수근 덕분에 YB팀이 우승했다.

이어진 업그레이드판 ‘암전 좀비 게임’도 이날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사람인 멤버들은 좀비들을 피해서 백신이 들어있는 풍선을 불어야 하는 게임에서 소리가 나는 풍선을 몰래 분 송민호가 이에 성공하며 사람팀의 승리로 끝이 났다. 이어진 번외 게임에서는 사람 팀이 손쉽게 발각 당하는 와중, 강호동의 “스탭입니다”가 폭풍 웃음을 유발했다.

또한 이번 시즌 마지막으로 펼쳐진 드래곤볼 대방출 게임 ‘신과 함께’에서는 판시판 산을 오르는 요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 단계 게임을 펼쳐 단 한명만이 소원을 이룰 수 있는 개인전. 치열한 접전 끝에 이수근이 용신을 만나 드래곤볼을 모으는데 성공해 단체복을 소원으로 빌었다.

전 시즌 최초 드래곤볼 수집에 성공한 상황. 이들이 이룬 소원들과 뒷 이야기들은 다음주 화요일(22일) 방송되는 ‘신서유기4’ 감독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시즌의 마지막회인 '신서유기4' 감독편이 다음주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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