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의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중국투자아카데미'로 현대증권 리서치센터장을 역임한 오성진 조인에셋투자자문 운용대표가 4차산업혁명의 의미와 투자전략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의는 선착순 170명까지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조인에셋투자자문은 인공지능, 인터넷과 사물의 결합, 전자상거래가 주도하는 4차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 수혜는 IT업종이며 IT업종은 3차붐이 시작되는 초기 국면에 속해 있다고 진단한다.
오 대표는 "1차 IT붐이 PC와 유선인터넷이 주도했다면, 2차 IT붐은 스마트폰과 무선인터넷이 이끌었고, 3차 IT붐은 '커넥티드카+전기차'와 사물인터넷이 주도할 것"이라며 "중국 기업 중에서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을 엄선한 차이나백마주에 투자하는 전략이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인에셋투자자문의 차이나 백마주는 최근 6개월, 3개월(7월 20일 기준) 각각 22.8%, 16.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상해종합지수 대비 18.9%포인트, 14.3%포인트 높은 성과를 보였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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