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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배우 이민호에 이어 박보검과 손 잡았다.
아이더는 17일 새로운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박보검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박보검의 젊고 선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보검은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더 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며 이달 초 가을·겨울 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다.
아이더는 2012년 이민호를 모델로 발탁해 5년 간 그를 통해 국내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왔다. 이민호가 지난 5월 군 입대와 맞물려 계약 기간이 끝남에 따라 새 모델로 박보검을 낙점한 것이다.
박보검은 앞서 또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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