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9시4분 현재 지니뮤직은 전 거래일보다 170원(3.76%) 상승한 4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 기저효과와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 흑자전환 할 것으로 보인다"며 "LG유플러스가 주주로 참여하면서 KT에만 적용했던 다양한 상품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분기를 거듭할 수록 가격인상 효과와 LG유플러스 시너지 효과로 본격적인 실적 개선세가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니뮤직은 자체 플랫폼인 지니를 통해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는 음원·음반 유통사업체다. 주주 구성은 KT(42.5%), LG유플러스(15.0%), 기타(42.5%)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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