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는 공간이나 물건, 정보, 재능, 경험 등을 혼자 소유하지 않고 함께 씀으로써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그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공모 내용은 ▲경기침체, 청년실업, 조기 은퇴 등 경제 분야 ▲고령화, 청년주거, 공동체 와해, 1인 가구 증가 등 복지 분야 ▲문화 소외, 문화프로그램 부족, 관광숙박시설 부족 등 문화 분야 ▲과잉소비, 에너지 고갈, 자원낭비 등 환경 분야 ▲교통체증, 주차장 부족 등 교통 분야다.
시는 2곳 기업·단체의 공유촉진 사업을 선정해 각각 500만원의 사업비와 3년간 ‘공유 성남 BI(Brand Identity)’ 사용권을 준다.
참여 대상은 관내에서 최근 6개월 이상 공유 사업을 편 이력이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 법인, 기업 등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유 단체·기업 지정 신청서, 사업계획서, 공유사업 실적 증빙 서류 등을 성남시청 7층 고용노동과 협동조합팀으로 내면 된다.
시는 지난 3월 공모로 ㈜럭시, 사람마을사회적협동조합 등 4개 기업을 선정해 ‘성남시 공유기업 지정서’를 수여했다. 성남=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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