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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검출 계란 관련해서 전수조사 결과 및 추적조사, 유해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1일) 국내 49개 산란계 농장에서 검출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에톡사졸, 플루페녹수론, 피리다벤 등 살충제 5종을 한국인의 연령별 평균 달걀 섭취량에 대입해 위해 평가를 실시한 결과 건강에 큰 문제가 없는 수준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의 위해 평가 결과, 피프로닐에 최대로 오염된 계란을 하루 동안 1~2세는 24개. 3~6세는 37개, 성인은 126개까지 먹어도 유해하지 않고 평생 동안 매일 2.6개 먹어도 건강에 큰 문제는 없다.
비펜트린 최대 검출농도(0.272ppm)의 경우 하루 동안 성인은 39개, 3~6세는 11개, 1~2세는 7개까지 문제가 없었다.
피리다벤의 최대 검출농도(0.009ppm)로 위해도를 계산했을 때 하루 동안 성인 5975개, 평생 매일 555개를 먹어도 건강에 위해를 미칠 가능성은 나타나지 않았다.
식약처는 "우리나라 국민의 계란 섭취량은 하루 평균 0.46개(27.5g)로 극단적으로 섭취해도 위험 한계값(급성독성참고량)의 2.39%~8.54% 수준으로 건강에 위해를 미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수검사 결과 전국 1239개 산란계 농장 전수조사 및 추가 보완 검사 결과 총 52개 농장이 부적합으로 판정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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