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 전문기업 세븐에듀에서 9월 6일 평가원 모의고사와 2학기 중간고사를 앞두고 1:1 학습관리를 통해 성적을 역전시킬 ‘2학기 역전 열공단’을 모집한다.
‘2학기 역전 열공단’은 8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총 10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9월 모평과 2학기 중간고사를 위한 약 30일 간의 학습 계획과 매일 학습 인증, 쪽지시험, 실시간 Q&A 등 확실한 성적 향상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단기 무료 1:1 학습관리가 진행된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는 "여름방학 동안 사생결단 1기와 2기를 진행한 결과, 약 80%의 학생들이 목표 학습량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사생결단 참여 학생들에게 사생결단 기간이 끝나도 학습관리를 더 받고 싶다는 의견을 많이 들어 이번 2학기 중간고사와 9월 모평 대비를 위한 열공단을 모집하게 됐다"고 전했다.
‘2학기 역전 열공단’은 자신의 목표에 따라 약 30일간의 마으겔로쉬, 수능적 발상, 4점유형 마스터 클래스와 절대유형 N제를 조합한 학습 스케줄을 제공하고 그에 맞춘 1:1 학습관리가 진행된다. 학생들은 매일 밤 10시에 그날의 학습 내용을 사진으로 인증해야하며, 3회 이상 인증을 못할 시에는 열공 의지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여 열공단에서 탈락시킨다. 따라서 학생들은 인증을 위해서라도 매일 정해진 학습을 진행하게 되며, 30일을 꾸준히 학습한 경우 목표 학습량 달성 및 매일의 학습 습관까지 기를 수 있게 된다.
학생의 학습 성과에 따라 단계별 1~2회 쪽지시험이 진행되며, 쪽지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성적 향상을 위한 실전력 강화에 초점을 두어 이후 학습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모르는 문제를 바로 세븐에듀 코치에게 질문하고 답변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멘탈 관리와 학습 상담을 통한 1:1 관리가 이뤄진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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