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의 가전회사 다이슨이 장악하고 있는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에 프리미엄 무선 청소기 ‘파워건(PowerGun)’을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파워건은 청소기 모터가 손잡이 부문에 달려 있고 전기선이 없어 손쉽게 청소할 수 있도록 설계된 무선 청소기다. 파워건은 비행기 날개 형상으로 설계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를 통해 최대 150W(와트)의 흡입력으로 쓰레기와 먼지를 빨아들인다.
좌동욱 기자 leftk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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