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코스피지수는 사흘 만에 2360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0.33포인트(0.44%) 오른 2365.3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41포인트(0.53%) 상승한 644.26를 기록했다.
김선구 메리츠종금증권 강남센터 과장은 1.98%포인트의 수익을 추가하며 이날 참가자들 중 가장 돋보였다. 누적수익률은 6.83%로 확대되며 메리츠종금증권 부산금융센터 자신감의 요정 팀을 제치고 전체 3위로 올라섰다.
보유 비중을 늘린 티씨케이가 5% 강세를 나타내고 롯데쇼핑도 오르면서 수익 개선을 이끌었다. 롯데쇼핑을 절반 매도하고 피에스케이를 전량 처분하는 과정에선 각각 10만원, 17만원 이득을 봤다. 김 과장은 보유중이던 티에스이도 모두 정리했으나 11만원 가량 손해를 봤다.
박성현 신한금융투자 도곡지점 과장은 1.55%의 수익을 올리며 누적손실률이 13.26%로 축소됐다. 제이스텍이 강세를 보이면서 추가 손실을 막을 수 있었다. 박 과장은 이날 매매하지 않았다.
이동현 한화투자증권 송파지점 과장은 소폭을 수익을 내며 전체 1위(누적수익률 15.19%)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유안타증권 금융센터 청담지점의 청담 샥스핀 팀이 누적수익률 13.85%로 2위를 유지했다.
이종신 KB증권 대치지점 부장은 소폭의 손실을 추가하며 누적손실률이 2.45%로 확대됐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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