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단국대치대 세종치과병원과 단국대 세종의원이 문을 열었다.
단국대 세종치과병원과 세종의원은 지난 22일 세종시 어진동 단국빌딩에서 개원식을 갖고 의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단국빌딩 3층에 문 연 단국대 세종치과병원은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소아치과 치과교정과 치과보철과 등 5개 진료과목과 5개 입원 병상, 수술실, 회복실 등을 갖췄다. 같은 건물 2층 세종의원은 소화기내과 내시경검사실 신장내과 인공신장실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한다.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은 "충청권 유일 치과대학병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지역민과 이주기관 공무원의 구강 보건건강을 책임질 것"이라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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