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선이엔티, 급락…포스코 손배금 증액 청구

입력 2017-08-24 09:28  

인선이엔티가 수백억원대 손해배상금 관련 우려에 급락했다. 사흘만에 하락세다.

24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선이엔티는 전날보다 600원(7.99%) 하락한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0% 넘게 빠졌다가 낙폭을 일부 줄였다.

인선이엔티는 전날 포스코가 광양매립장 붕괴 사고와 관련한 손해배상금을 539억원으로 변경해 청구했다고 밝혔다.

인선이엔티는 2009년 발생한 광양제철소 동호안 제방 붕괴사고와 관련해 포스코와 민사 항소심을 진행 중이다. 2014년 항소 당시 포스코는 229억원의 손해배상금을 청구했으나 이번에 그보다 310억원 증액된 금액으로 변경 청구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카카오톡 채팅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2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