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팩 브랜드 애덜린의 ‘킵 쿨 마스크’가 8월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CON 2017 LA 동반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하여 본격적인 미국 시장 진출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 애덜린은 자사의 컨템포러리 스킨케어 브랜드 ‘킵 쿨’ 로 바이어 상담회와 한류 상품 판촉전을 진행하여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17일 LA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진행된 바이어 상담회에서는 중소기업으로는 드물게 TJX COMPANIES 등 미국 내 대형 바이어에게 많은 관심과 다양한 제안을 받아 미국 시장 진출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한편 8월18일부터 20일까지 미국 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KCON 2017 LA 에서는 케이팝 콘서트 외 화장품, 영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가 이뤄졌다. 단연 인기를 끈 섹션은 뷰티 제품을 모아 전시 한 K-Beauty 섹션으로 그중에서도 ‘킵 쿨’부스는 각종 언론 및 소비자의 관심을 독차지했다.
‘킵 쿨’은 ‘모든 여성의 피부 고민 해결’을 목표로 하는 애덜린의 기업이념에 따라 High-technology와 자연성분을 결합시켜 독보적인 피부 건강 레시피를 선사하는 브랜드다. 대표 상품인 1일1팩 마스크팩 ‘킵 쿨 마스크’는 ‘수분, 미백, 진정’등에 특화된 3종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특히 다른 마스크팩보다 높은 밀착력과 에센스 함유량이 많아 보습에 탁월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담당자에 따르면 “KCON에서 해외 소비자의 의견과 반응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영광이다. 미국 젊은 층의 수요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 귀한 시간이었고, 이를 계기로 미국 시장 진출에 강력한 의지를 갖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다"라는 소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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