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아 연구원은 "'리니지M'의 하루 매출은 출시 초반과 비교해 크게 하락하지 않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공성전 및 개인간 거래 시스템 업데이트도 예정돼 있어서 하루 평균 매출 50억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주가 수준은 리니지M의 성과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이 연구원은 설명했다.
그는 "3분기 영업이익은 '리니지M'의 견고한 매출과 '리니지2 레볼루션' 일본 출시 로열티 수익 등을 반영해 전년 대비 370% 늘어난 3057억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4분기에는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등 신작 출시가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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