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범찬(김성훈)이 작년 10월 옆집오빠를 결성한 후, 오는 9월 2일 용산아트홀에서 첫 콘서트 '행복하SHOW'를 연다.
범찬은 히든싱어 김건모편, 퍼팩트 싱어에 출연해 관심을 끈 바 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는 특별히 옥탑방작업실 기동과의 콜라보로 더 즐겁고 알찬 콘서트를 보여준다.
콘서트를 기념해 전일일 1일 정오에는 옆집오빠 싱글 1집이 발매된다.
옆집오빠는 "이번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해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옆집오빠의 성격을 잘 살린 이번 1집 싱글 [HOLA(올라]는 키유사운드 대표 김동우(Key U)가 프로듀서를 맡았고 기타리스트 박성진이 공동작곡·편곡에 참여, 범찬도 함께 작곡과 작사에도 참여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끼와 재능을 곡에 잘 녹여넣었다.
이번 콘서트의 게스트로는 뮤지컬 가수 소냐. 발라드의 왕자 나윤권, 떠오르는 신예 권선영이 참여한다.
이번 공연의 티켓은 펀딩클라우드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27일까지 예매가 가능하며 예매를 놓친분들을 위한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공연정보
일정 : 9월 2일 토요일 오후 6시
장소 : 용산 아트홀 소극장 가람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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