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그룹 칠십이초(대표: 성지환)가 7월3일 럭셔리 뷰티살롱 라뷰티코아와 함께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를 출시했다.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72초TV의 대표작 ‘두여자(DeuxYeoza)’와 라뷰티코아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기능성 헤어 트리트먼트로, 라뷰티코아 현태 원장의 27년 노하우가 담긴 제품이다. 따로 또 같이, 닮은 듯 다른 ‘두여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인 만큼, 서로 시너지를 내는 ‘듀얼 리브인 트리트먼트’로 출시된 것이 눈길을 끈다.
이 제품은 낮에 사용하는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 모이스트 데이(이하 모이스트 데이)’와 밤에 사용하는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 인리칭 나이트(이하 인리칭 나이트)’ 2종으로 출시됐으며, 물로 씻어내야 하는 기존 헤어트리트먼트의 번거로움을 완전히 덜어낸 신개념의 제품이다.
수분을 가득 머금은 ‘모이스트 데이’는 수시로 발라도 머리카락이 뭉치지 않는 가볍고 산뜻한 제형으로 낮 시간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헤어 스타일링에도 도움이 된다. 묵직한 크림타입의 ‘인리칭 나이트’는 고농축 콜라겐과 케라틴을 함유하고 있어 밤 시간 동안 풍부한 영양을 선사하고, 손상모를 보호한다. 고혹적인 잔향이 매력적인 ‘인리칭 나이트’는 바르는 양에 따라 헤어 로션, 헤어 트리트먼트, 헤어 팩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칠십이초 성지환 대표는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72초TV ‘두여자’의 감성과 헤어 마에스트로의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제품으로, 앞으로 브랜드로 발돋움을 할 ‘두여자’의 첫 시도다”라며, “화려한 미술 연출과 주인공들의 감각적인 패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두여자’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시도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비주얼 드라마 ‘두여자’는 일상적 상황을 대하는 두 여자의 독특한 대화방식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낸 72초TV의 대표작이다. 2015년 시즌1에 이어 지난 해 겨울 시즌2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누적 통합 조회수는 900만을 돌파했다.
한편 ‘헤이!두여자 리브인 트리트먼트’는 샴푸 후 타월 드라이한 다음 사용하거나 수시로 사용 가능하다. 샴푸 하지 않은 모발과 샴푸 후 마른 모발, 타월 드라이한 모발에 전부 사용할 수 있다. 먼저 머리를 빗으로 빗겨준 후 모발 끝을 중심으로 500원 동전 사이즈만큼 덜어내어 마사지하듯 골고루 펴 바른 다음 드라이기로 건조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씻어낼 필요는 없다. (사진출처: 라뷰티코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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