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에는 통일부 장관 시절 남북정상회담 준비 과정과 성과, 퇴임 이후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노력 등 남북관계 관련 주요 기록이 사진과 함께 담겼다. 박 총장은 “남북관계에서 ‘잃어버린 10년’ 동안 북한이 핵·미사일 고도화를 추진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 정착과 통일 미래가 우려되는 상황이 안타깝고 마음을 무겁게 한다”고 밝혔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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