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 LG페이가 국내 모든 신용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서비스를 확대한다. LG전자는 30일부터 현대·NH농협·하나·삼성카드의 신용카드를 LG페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6월 출시된 LG페이는 그동안 신한·국민·비씨·롯데카드만 지원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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